마이크로소프트 엣지의 유용한 새로운 기능 | 컬렉션
마이크로소프트의 웹브라우저 엣지가 크롬에 버금가는 속도를 갖추면서 최근에는 엣지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빨라진 속도도 속도지만, 엣지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컬렉션'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컬렉션 (단축키 : 컨트롤키 + Shift + Y)
1. 컬렉션은?
컬렉션은 웹페이지를 수집하여 모아놓을 수 있는 기능이며, 제 개인적으로는 이 컬렉션이 엣지에서 가장 압도적인 유용성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컬렉션(폴더와 유사)을 생성하여 그 내에 동일 종류의 웹페이지 정보를 모아서 넣어두고 나중에 그들을 집중적으로 검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BTS'라고 검색한 후, 신문기사,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등등등 갖가지 필요한 페이지들을 다 수집하여 하나의 컬렉션(폴더)에 넣어 둔 후, 수집한 웹페이지(정보)들을 집중적으로 검토할 수 있게 됩니다.
2. 이용 절차
① 엣지의 우측 상단의 더보기(…)>컬렉션 또는 도구모음에 있는 컬렉션 아이콘을 클릭하여 컬렉션을 엽니다 [단축키 : 컨트롤키+Shift+Y]
② 새 컬렉션 만들기를 합니다.
▼컬렉션 이름을 정해서 넣습니다. 예를 들어 'BTS'라고 넣고 저장합니다.
③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웹페이지에서 우측마우스 클릭하여 '컬렉션에 추가'를 클릭합니다.
※ 컬렉션에 추가하는 방식에는 "웹페이지 전체"를 추가하는 방식, "선택된 이미지"를 추가하는 방식, 및 "선택된 텍스트"를 추가하는 방식이 각각 가능합니다.
④ 컬렉션된 내용을 보기 위해서는, 우측 상단의 '컬렉션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수집해 놓은 4개의 정보(웹페이지, 이미지, 텍스트 등)들이 있고, 그들을 각각 클릭하면 해당 웹페이지가 열리게 됩니다.
※ 컬렉션 폴더를 먼저 만들지 않더라도, 웹서핑 중에 해당 웹페이지에서 우측마우스를 클릭함으로써 새 컬렉션 만들기를 수행할 수도 있고, 실제로는 이 방식을 더 많이 이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3. 마무리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의 유용한 기능인 컬렉션은 웹서핑 중에 필요한 정보들을 컬렉션(폴더)에 모두 수집하여 집중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모아놓은 정보 아이템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이 있던 웹페이지가 불러집니다. 이러한 컬렉션 기능은 블로그 작성은 물론 기타 다른 문서의 작성에서도 매우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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